2015년 2월 28일 토요일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지금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입장 하셨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지금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입장 하셨습니다. 






드래곤볼 단행본 30권대 초반에 등장한 장소, 엄청난 놈과 전투를 벌이기 전에 손오공과 그의 동료 들이 들어가 수련을 한 곳이다. 현실에서 하루의 시간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선 1년으로 환산된다. 이 외롭고 긴시간을 혼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피터지게 수련하는 곳. 이방을 경험하고 나오면 굉장히 강해 진다.





이방 안에 들어가면 뭐 굳이 이런 느낌 이랄까, 정신 잃으면 안돼! 멘탈 갑!






entrepreneur 가 되는 것은 쿨하고 멋진 것이 아니다. 주로 영화에선 지루하기 때문에 포토몬타주(photo montage)로 처리되어 빠른 음악과 함께 "1분만에 훅" 지나가는 장면이, 현실에선 내가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평생을 만들어가야 하는 장면이다. 아주 길고 외로운 길이다 (Lean starup 책 참고).

한번 경험 삼아 가볼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길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들어가는 거다.
그런데 만약, 실패해서
돌아 오지 못하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지....?
"걱정마, 부모님이 아마 드래곤 볼로 살려 줄테니까"라는
쉰 소리는 드래곤볼에서나 가능한 거다.

현실에선 나를 다시 살려줄 "드래곤 볼"도 "용신님"도 없다.


부모님이 죽어도 드래곤 볼로 살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드래곤볼 소원을 이루어 준다




아무도 가본적 없는 길이니, 가보자 혹시 알아 드래곤볼이 진짜 있을지도...없으면, 알려줄께 여기 내가 가본 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그럼 니들은 시간 낭비 말고 다른 길로 가면 되는거다. 역시 나에겐 이런 일이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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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라이어 1만시간의 법칙에 핵심은 "법칙"이 아니라 "1만시간"에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영어 잘 할 수 있는지 너무나 궁금해 하면서, 막상 "그냥 꾸준히 오래 하면 영어를 잘하게 된다"는 답을 해주면,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세상엔 뭔가 방법을 몰라실패하는 경우 보단 알지만 사람들이 충분히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 한다 라는 걸 알게되는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예전에 국내파 영어 고수들의 인터뷰를 모아 놓은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중에는 방송국에서 영어 관련 프로그램을 오랜기간 하신 분이었다. 그분의 영어 공부 법이 화제가 되었는데, 말씀 하시길, "유학 한번 가지 않고 한국에서 EBS 방송 교제만 보면서 10년간 했더니 영어를 잘하게 된 것 같다"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 했다. 그리고 다음날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
예상대로 사람들은 서점으로 달려가 EBS 교제를 쓸어 담아 갔다.

EBS 방송 교제가 아니라 10년 동안 했다는 것이 핵심 이었는데 왜 아무도 10년이라는 점에는 주목 하지 않는 걸까...

어떻게 보면, 말콤 글라드웰의 1만시간 법칙은 그동안 누구나 다 아는 공식: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는 말을 듣기 좋게 바꾸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다는 걸 서른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다. 마치, 수능 전교 1등의 비법, "교과서 위주로 예습 복습 철저히 법칙"을 책으로 낸것과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왜 아웃라이어의 1만시간 법칙에 열광 했나 싶다. 뭐 새로운게 있다고.


좀 허무한가? 이것은 영화 도신에서 주성치가 여자꼬시는 단 한가지 방법을 알려줄 때 느낀 그 허무와 같다고 하겠다.







니가 못생긴걸 부모 잘못으로 돌리는 주성치님


난 여러분들이 영어를 하는 자세가 영어를 어떻게든 요령으로 빨리 가려고 하기 보다는 드라마 "미생" 의 "장그래" 와 같은 자세를 가지고 시작 하길 바란다. 





"영어, 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나도 가능한 겁니까?"라고 말이다. 힘들게 노력하는 건 당연한 거다 다만 그렇게 했을 때 되냐 안되냐를 묻는 것이다. 열심히 해도 잘 안되는 일이 세상엔 널렸다. 그러니, 나에게 영어를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질문 하시는 분들에게, "내가 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결국 나도 영어를 잘 하게 될까요?" 라고 질문 하는 것이 바른 자세임을 미리 알려 드리고 싶다. 스스로에게 "그래, 더 할 나위 없었다." 라고 칭찬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추가로, 얼마전 제 유투브 채널을 확인하니, 올린 비디오 영상의 수가 이제 100개를 넘었다. 이제 500개를 목표로...진행해 나갈 생각이다. 가끔, 쿨하고 멋지게 만들수 있다면 좋겠지, 근데 멋없더라도 꾸준히 매일 하는 건 더 중요해. 꼭 성공해서 전교 1등의 법칙을 책으로 내봐야겠다, 잘 팔리는지 궁금하다. "매일 30분짜리 비디오를 2개씩 10년간 유투브에 올렸더니 엄청난 구독자가 생겼어요" 라는 인터뷰 멘트를 준비 하고 있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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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수요일

[영어강의] "영어 고수 되는법? 영어 공부 아니고 습득이 답이다"

"영어 고수 되는법? 영어 공부 아니고 습득이 답이다"
 - Dr. Stephen Krashen-

주제: 기존에 영어 방법의 문제점과 해결책
영어 공부가 아니라 습득을 통한 중급자가 고수되는 방법 !!



Dr. Stephen 은 저명한 응용 심리 학자이며, 문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교수이며, 외국어 습득 방법과 관련한 책과 논문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언어 습득에서 특히 제2외국어 언어 습득에서는 스티브 잡스 급 인물입니다. 몰랐죠?

이분이 홍콩에서 진행한 강의를 제가 설명을 추가하여 reproducing한 강의 입니다.
우리가 언제 "영어 공부" 를 해야하고 언제 "영어 습득"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많은 예제와 증거를 제시하면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제가 이 강의를 좀 더 빨리 발견했더라면.. 2년은 세이브 했을 내용인데!!
졸업 하기 두달전에 발견하고는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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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tephen 강의 중:

"Speaking is not a practicing" "speaking is a result, not a cause" 
말하기는 말하기 향상의 원인이 아니라 읽기와 듣기를 통해 배출 되는 결과물 이기 때문 입니다.
(원어민이랑 맨날 말 한다고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과 연결이 안됩니다.)

"아이들의 97%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스토리를 듣고 싶고 하고 싶어한다. 아이들에게 매일 30분씩 읽고 싶은 책을 고르라 하여 어떠한 리포트나 시험, 심지언 단원 요약도 시키지 않고 그냥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도록 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한 수업을 한 아이들은 그 어떤 수업, 심지어 문법을 준비하는 반의 아이들 보다도 문법 점수가 높았을 뿐 아니라 그어떤 시험에서도 시험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한 학생들의 점수를 월등히 앞섰다."



"부모,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 강요해서는 안된다. 강요를 통한 독서는 1975년 이후에 이루어진 그 어떠한 연구에서도 효과를 증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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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해설을 추가한 모든 강의를 보시려면,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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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습득쪽에 정말 "캐관심" 있어서 이쪽 분야에 그냥 확 다이빙 해보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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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0일 금요일

[영어강의] 오프라 윈프리의 스텐포드 연설, 우리는 그녀의 인생을 통해 영어를 배운다

우리는 영어, 오프라 윈프리에게 배운다

25년간의 오프라 읜프리 쇼를 마감한 오프라 윈프리, 
그녀가 스텐포드에서 전하는 인생 스토리 를 통해 배우는 영어








오프라 윈프리에게 배우는 영어 강의를 만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텐포드 비지니스 스쿨에 초청 받은 오프라 윈프리가 전하는 그녀의 감동 적인 인생 스토리, 우리는 그녀의 인생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25년간 해오던 오프라 윈프리쇼 그녀는 다음 시즌이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 시즌이 될거라는 말과 함께 미국 전역의 아줌마 들에게 충격 파를 던진 후의 강연 입니다. 

About Oprah Winfrey:

오프라는 미국에서 인종 차별 반대법이 막 통과된 직후에 태어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결국 세계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처음 라디오 방송과 텔레비전 리포터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나중에는 자신이 이러한 감정을 드러낼 수 없는 리포터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솔직히 전달할 수있는 일인 토크쇼 진행자로서 대뷔하게 됩니다. 그녀의 쇼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프로듀서와 싸움을 벌이는 일을 겪기도 했죠. 그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스텐포드 강연을 통해 알려 줄지 저의 강의를 통해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강의중 오프라,"나에게 행운이란 준비된 내가 기회의 순간을 마주하게게 되는 것을 의미 한다" 
"My definition of luck is preparation meeting the moment of opportunity":

그 후로 나의 세상은 남들이 나에게 요구하는 삶을 사는 오프라와

나 오프라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사는 세상으로 나누어 지게 되었다...
"I was torn between what the world was saying to me,
and what I felt to be the truth for myself..."

당신이 무얼 하든 최초가 되라 그렇지 않다면, 

이세상에서 진짜로 당신이 할수 있는 일이란 없다
"There is no real doing in the world, without being first."  


오프라, "우리인생의 모든 문제는 아래 3문장 때문에 일어난다":

"Did you hear me?"
"Did you see me?"
"Did what I said mean anything to you?"



오프라에게 배우는 삶이 묻어나는 이야기 그리고

이를 통해 배우는 진짜 영어 표현들, 
그동안 힘들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일 
이제는 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강연의 대본을 받으시고, 

유투브영상을 통해 영어 공부도 함께 하는 강의식 영상 입니다. 






대본 다운 받기 


해당 강의 채널로 바로 가기 클릭 


스텐포드강의 영상 



김도현 뉴미디엉 영어학원 홈: www.newmedia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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