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인간은 유일하게 자신이 죽게 된다는 걸 알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다

인간은 유일하게 자신이 죽게 된다는 걸 알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다



요즘, 내가 꿈이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다보니, (관련 글보기:"너는 꿈이 뭐야?" 가 아니라 "너는 꿈이 뭐하는 거야?" 라고 해야 한다계속해서 꿈에 대해서 얘기 하게 되는데, 오늘은 꿈 자체 보다는 그 반대 되는 단어를 통해 우리의 꿈을 도출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단어는 "죽음" 이다. 어떻게 꿈을 찾는데 밝고 희망적인 얘기가 아니라 죽음을 얘기하고 있는거지? 그럼 죽음이라는 단어는 그냥 부정 적인 역활만 있는 것 일까? 그건 아니다. 흥분해서 빽키 눌러 나가지 말고 찬찬히 들어보자. 


나도 잠깐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니, 동물들은 자신이 언젠가 죽게 된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 반대로 인간은, 심지어 4~5 살아이도, 어느 순간엔가 가족들 뿐만아니라 자신도 언젠간 사라지는 날이 온다는 걸 알게 된다. 물론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식물, 동물, 사람 모두다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언젠간 명을 다하면 우주에서 사라지게 될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죽음이 올거라는 걸 모르는 동물은 매일 반복 적인 일을 한다. 먹고 자고 그러다 늙으면 죽게 된다. 반대로 인간은 계속 새로운 걸 하고 싶다. 그리고 세상에 무언가 남기고 싶다는 기본 욕망을 항상 가지고 산다. 이것은 자신들이 언젠가 죽는다는 걸 인지하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일것이다. 그것이 책을 출판해서 글로 남기든,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던 말이다.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텐포드 졸업 연설에서 얘기한 것처럼, 죽음은 두려운 것이기도 하지만, 인간을 가장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말을 했다. 저도 이에 동의하고, 창의력과 관련된 글을 이전에 쓴적이 있다. (관련 글보기:아는 것이 너무 많은 당신이 창의력은 부족 한 이유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선 평등한 것도 이 발명품의 좋은 효과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 자신도 암으로 인해 죽음이라는 문턱에서보니, 수십년간 고민해 왔던 삶의 모든 고민에 대한 답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였다고했다. "만약 자신이 내일 죽는다면, 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것이였는데, 간절한 순간이 오면, 사람은 돈, 명예, 사회적 지휘, 남들에 대한 나의 평판 따위는 생각 나지 않는다. 너무나 중요해서 당장 해야 하는 일만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잠깐, 그럼 스티브 잡스만 이렇게 말했을까? 여기 다른 한분이 또 있다. Phil Libin 에버노트의 창업자다. 4살 때 어머니로 부터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삶이 완전히 달라 졌다고한다. 그는 당시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의 좋은 점은 공부를 엄청 못해도 언젠가 끝나니까 피해 다니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데, 애들은 참 해맑다. 뭐,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Phil Libin의 동영상을 참고하자.

보러가기


결론으로 가기 위한 질문을 하려고 한다. 
Q. 지금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내가 만약 1주일 후에 죽게 된다면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자. 
A. 이 질문의 트릭은 여기에 있다. 만약, 지금 하고 싶은 일과 죽기 1주일전에도 하고 싶은 일이 같다면,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당장 그 일을 하러 가라는 거다. 그일이 당신의 꿈이라 감히 확신한다. 

나의 결론을 아주 잘 설멸해주신 분이 있으니 그유명한 워렌퍼핏님이시다.
우리가 알고 잇는 모든 유명인사들이 엄지를 치켜 들었던 워렌퍼핏의 명언 of 명언 되시겠다.

"살다보면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시작해야 할 때가 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당신은 매일 아침 신나서 침대를 나올 겁니다. 단지 이력서에 좋아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자꾸 하고 있다면 그것은 정신나간 일입니다. 그것은 마치 정력을 아껴뒀다가 노인이 되어서 섹스를 맘껏 하겠다고 하는것과 같지 않나요?"

<원문>
"There comes a time when you ought to start doing what you want. Take a job that you love. You will jump out of bed in the morning. I think you are out of your mind if you keep taking jobs that you don't like because you think it will look good on your resume. Isn't that a little like saving up sex for your old age?" - 워렌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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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YouTube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어 강사 Rachel, 제가 직접 인터뷰 하러 갑니다 !!


YouTube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어 강사 Rachel, 제가 직접 인터뷰 하러 갑니다 !!





영어 공부와 관련된 질문을 공유해 주세요.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지, 다음주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답을 드릴 예정 입니다. 인터뷰 진행 후 관련 내용은 제 유투브 채널을 통해 비디오로 그리고 글은 블로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입니다.


Rachel 은 유투브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어 선생님입니다. 그녀는 원래 브로드 웨이에서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였습니다. 동시에 보컬 트레이너 이기도 했죠. 이러한 직업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정확한 발음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것이 영어 발음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연결이 되었죠. 그녀는 곧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현제 200,000 의 subscribers를 가지고 있고 1~2만정도의 뷰를 매달 올리고 있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열정 적으로 모든일을 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날한 모습에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저도 2년전에는 학생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레이첼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선생 중에 한명으로 영어를 즐겁게 그리고 정확하게 가르치는 분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현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여어 공부방법에 대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유투브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의견과 교습법을 배우고자 인터뷰를  요청했고 Rachel이 저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번 인터뷰가 진행 되게 된것입니다. 인터뷰 진행 후 관련 내용은 제 유투브 채널을 통해 비디오로 그리고 글은 블로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공개 날자는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잠깐, 그럼 나중에 내책은 누가 사지...갑자기 등에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뭐, 셀프 퍼블리싱 해서 공짜로 나눠줘야 겠군... 이건 기분이 좋은 것도 나쁜것도 아닌 느낌인데 :)


Hey guys, I gonna see and interview one of the most popular English teachers on YouTube, she is a sort of celeb online. This is related to my project writing my book about multi media learning for language acquisition. If you have any question about how to learn English more effectively and accurately, please let me know. On be half of you, I will ask your questions to her during the interview. I will video tape of the interview and summary writing after the event so that you can get the answers via my Youtube channel as a video format and on my blog as a written. 


레이첼 인터뷰 동영상 보러가기 
Click here to watch the video clips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너는 꿈이 뭐야?" 가 아니라 "너는 꿈이 뭐하는 거야?" 라고 해야 한다

"너는 꿈이 뭐야?" 가 아니라 "너는 꿈이 뭐하는 거야?" 라고 해야 한다

꿈, 멋있게 만들지 말자. 







나는 한국에서 29 ~30살 정도 되었을 때 비로서 진짜 나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아주 어릴때, 그러니까 스낵면 생으로 먹고 피구왕 통키 보고 나가서 불꽃슛 피구할때, 할머님이 그렇게 자주 하시던 질문이 "넌 꿈이 뭐야?" "커서 뭐 될 꺼야?" 였다. 너무 귀찮게 물어 보시길래 그냥 대충 아무거나 말했다가 엄청 혼난 뒤 알게된 사실은 대통령 이하로는 꿈이 아닌거다. 구두닦기 할거라고 얘기했다가, 깔창으로 맞을 뻔 한 날 이후의 일이다. 꿈은 남들이 들으면 멋있는 걸로 해야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꿈, 멋있게 만들지 말자.
이놈에 거추장 스럽고 부담되는 "꿈"이라는 ㅁ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 사람들에게 꿈을 말해보라고 하면 우선, 부담부터 갖는게 사실이다. 마치 남들이 내꿈을 저울위에 올려 그무게로 나를 평가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어릴적 할머니한테 말했던 것처럼 꿈은 뭔가 "캐 멋진" 거라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 속에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랬다. 아니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




Dennis Hong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꿈이라는 단어를 조금 바꿔보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다. 내가 만약 꿈을 간단히 공식으로 만든다면, 난 그냥, "너 시간나면 뭐해 + 그게 왜 좋아 + 너 그거 또하고 싶어 = 꿈" 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복잡한 근해 공식 넣지 말고, 함수 넣지 말자. 대신, 굳이 뭐가를 첨가 하라면 난,  "꼭 이루지 안아도 된다면" 이라는 말을 넣고 싶다. 부담 갖지마라. 니가 꿈을 거창하고 황당 한걸 말해도 너보고 반드시 이루란 말 안할께. 그냥 간직만 하던가 아니면 노력만 하다가 이루지 못하고 끝나도 널 놀리지 안을께 약속!

꼭 이루지 안아도 된다면, 그리고 돈이나 외부적인 제약이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면 꿈이 더 명확히 보일 것 같다



똥 쌀지, 대변 볼지 고민 하지 말자 결국 이름만 다르지 둘다 같은거다

고등학교 때는 어느 대학교갈까 고민, 대학가선 직장 잡을 고민, 결혼 고민, 고민의 연속이다. 근데 이런 고민이 꿈이 아닌건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 인간은 기본 적으로 같은 실수를 2번정도 반복 하는거 알지? 나도 지금 대학원 오기 전에 직장 다니며 같은고민을 했다. 지금도 뭐 할까, 고민 고민 반복 하고있다. 이제는 박사를 가야하나... 뭐지, 이느낌...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데...병신! 대학갈지 대학원 갈지, 그런 고민 고민 하지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그럼 뭐가 중요한지 나의 꿈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냐고? 사실 있어, 꿈찾는 방법이 있다니까. 

여기  Dennis Hong 교수님의 조언도 들어보자
유투브 동영상 보러가기





꿈을 말할 땐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얘기 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꿈을 너무 멋지게 만들거나 꼭 이루겠다는 부담 갖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 
이제부터는 꿈을 찾을 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 거참, 꿈한번 찾기 힘드네. 

그래도 꿈을 찾는 좋은 방법이 하나 있다. 

꿈을 말할 땐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얘기 하면 좀 더 쉽다.  

다시말해서, 꿈은" ~가 될거다" 가 아니라, "~할거다" 류여야 한다. 
의사든 대통령이든, 뉴욕커가 되든,  서울대생이되든 뭐가 된게 중이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의사되서 뭐 할건지 말해보자. 그게 꿈이다. 뭐가 될건지가 아니라, 뭐를 할 건지가 꿈 이다. 꿈을 동사로 써보자 신분이나 이름 같은 명사로 만들지 말고. 난 나중에 "어디가서 의사가 되겠다" 요게 아니라 "병에 고통 받는 사람들 치료하겠다" 라느게 오히려 더 꿈 처럼 들린다. 의사라는 말을 문장에서 빼버려. 그건 직업이잖아. 의사만 병을 고치는게 아냐 방법은 수천가지야. 대통령이 되도 병에 고통 받는 사람 더 많이 도와 줄 수 있어. 아니면 식당운영을 해도 가능해. 다양한 방법 중에 너의 적성에 따라 선택하는 거야. 그래서 직업을 정해 놓는건 바보 같은 짓일 수도 있어. 너가 어릴때 그것도 세상 경험이 전무 한 20살 전에 만든 꿈= 직업은 니가 진짜 좋아 하는게 아닐 확률이 "베지터 전투력만큼%" 다.  확률 5000%. 

베지터
베지터의 전투력 5000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인생에서는 직업을 정해 놓으면 당신의 선택 가능성을 닫는것과 같다. 지금 같이 변화가 심한 사회에서는 당신이 무엇이 될지에 대한 가능성은 크게 열어 놓는게 맞다. 세상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 중에 직업을 여러번 바꾼 경우는 흔하다. 그냥 아무나 대보자! 아인슈타인? 원래 특허청 직원 이였어. 스티브잡스 대학생 때 히피였다가 인도가서 부디스트 였다가 컴퓨터 만들다가 애니매이션 만들고 뭐야 이 쓰례기. 그러다 세상을 바꿨지. 그럼 이분들이 계속 꿈을 바꾼건가? 난 스티브 잡스가 어릴때부터 한가지만 생각했을 거라고 예상한다, "세상을 바꾸겠다 + 어떻게". 


명사로 꿈 만들지 말자. 명사로 만드는 것들은 주로 명찰에나 더 어울리는 것들이다. 직업이나 지위같은거 말이다. 이들은 내 꿈을 해 해야할 것들에 가깝다, 주로 과정이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어린 학생에게 "꿈이 뭐야?" 어보니까 "서울대 가는 거요" 아니면, "변호사 되는거요" 라고 했다. 마! 꿈은 그런게 아냐. 나는 꿈이 생을 해도 모자라서 아주 금 이루고 다음 세대에 넘겨야 줘야 할정도로 으면 좋겟다. 그리고 인적인 이익 + 사회 이익도 고려하면 더 좋겠다. 나에게도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세상을 바꾸겠다 + 어떻게"와 같은 동사형 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동사형 꿈은 순간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며, 직업이나 적성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꿈인척 하고있는 직업이나 목적을 꿈인 줄 알고 살지 말자.
특히, 도현아 그래 나부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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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언제나 인생은 5분의 연속이란 각오로


언제나 인생은 5분의 연속이란 각오로

우연히 유투브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사람이 죽기 5분전에 관한 이야기를 보게되었다.

1849년 러시아
이사람은 28살의 젊은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사형수로 당시 소련정부에 잡히게 되어 처형 직전이였다.

죽기직전 5분강의 시간이 주어지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기에

그는 2분간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며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해했고,  그리고 너무 슬퍼하지 말기를,.. 바랬고
나머지 2분간은 자신의 삶에 대한 끝없는 후회와 반성, 왜 이렇게 시간을 낭비 했을까 난 뭘한건가...
나머지 1분간은 모든것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세상을 뒤로하게 되는 순간이 오고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 더이상 나는 맨발로 흙을 밟지도 만지지도 못하는구나... 이제는 그아름다운 꽃향기도 느끼지 못하겠구나..."  "살고 싶다... 조금만 더 살고 싶다." 라고 계속 되뇌이게 된다

그리고 총이 겨누어 지고 발사 직전, 갑자기 달려온 병사에 의해 형집행이 멈추고
사형수는 사형 집행이 정지되고 대신 유배를 보내라는 전갈이 옵니다.

그날 저녁 사형수는 동생에게 편지를 쓰고 지난 시절 시간을 낭비한 것을 후회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모든 정신을 글쓰기에 매진합니다. 유배지에서 3년동안 종이나 연필이 주어지지 않고 글쓰기가 허락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적어 놓거나,  소설 전문을 모두다 외워 버립니다.
시간이 지나, 출소하는 날이 되었고 그는 더욱 글쓰기에 매진하여 결국 장편소설 여러권을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인생은 언제나 마지막 5분이라는 각오로" 죄와벌, 영원한 만남등을 집필한 사형수, 이남자는 도스토 에프스키 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유부브에 비디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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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s 그리고 그 리더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말

이전에 임정욱이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over communication 이라는 글을 읽고
내가 만약 리더라면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글귀가 있어서 가져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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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Google Glass software design: a hi-fidelity flow-chart

Google Glass software design: a hi-fidelity flow-chart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 2014


Hey guys, I made a flow-chart of the software for Google glass.
This will explains you all the paths of the software.
Here are some more info about it.

I colored all the cards:
White-colored ones stand for menu
Blue-colored ones stand for gesture based control
Yellow-colored ones stand for some options that users can choose
White-colored ones stand for what events goes on of the display


디자인 초기 단계:구글 글라스를 이용한 언어 습득 향상을 위한 "글라스 웨어( Glass-ware)"
플로워 차트 (flow-chart) 는 product design 에서 app 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흘러가게 되는지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만드는 겁니다.

각 구간의 용도를 설명해주기 위해 여러가지 색이 사용 되었습니다.
흰색 ->  menu 화면 구간
파란색 -> 제스츄어로 컨트로 해야 하는 구간
노란색 -> 사용자가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구간
초록색 -> 명령에 의해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고 있는지 보여 주는 구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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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인생에 새로운게 없다고 느낄 나이 그러나 새로운 걸 발견하면 그땐 정말 새롭다

인생에 새로운게 없다고 느낄 때가 많은 나이, 

그러나 새로운 걸 발견하면 그땐 정말 새롭다


나이가 들면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의 걱정도 점점 늘어 가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물리적인 노화 과정이라면, 새로운 것을 봐도 신기하지 않고 즐겁지 않다고 느낀다면 "정신적인 노화"가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예전에 강호동이 자신은 예능인으로서 철드는 것이 가장 무섭다고 한적이 있다. 사실 세상이 더이상 신기하지 않고 그래서 호기심이 사라지고 죽지못해 사는 나이가 된다는 건 진정 두려운 일 일것이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갖게되면, 어른의 성숙함을 잃게 되고, 어른스러워 지면 아이의 호기심은 사라지게 되는 것 인가보다. 뭐 가끔 남자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도 보이는데, 예를 들면, 이세상에 남자는 두가지 뿐인데, 어린 남자애와 면도하는 남자애, 그래서 남자는 죽을 때 까지 결국 애다 라는 말인데... 좋은거야 나쁜거야. 실제 이런 말장난 하다 나한테 걸리면 넌 평소보다 빨리 죽는 거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목은 엄청 심각하게 뽑았는데 내용은 매우 간단하다. 
어제는 중국 친구들이랑 같이 엄청나게 큰 중국인 대형마트에 갔다. 아니 진짜 어머나 컸다. 온통 중국 제품으로 평소에 보기 힘든 것들이 많아 마치 중국판 "찰리의 초콜렛공장"에 온 아이의 심정으로, 나는 마냥 신기해서 설날 무료 백화점 상품권 잔뜩 바꿔온 손님처럼 여기저기 살것 없나 기웃거렸는데....아니 이건 뭐지 하고  눈에 팍! 꽂히는게 있었으니, 이름도 Dragon ball 이아니라 dragon fruit. 



한국에서는 물론 심지어 뉴욕에서 3년동안 지내면서 한번도 먹어 본적 없는 과일이다. 덥석 사오고 나니, 근데 젠장 먹는 법을 몰랐다. 흥분해서 초롱이 눈으로 친구에게 물어 보자. 뭐 남자인 나는 그냥 대충 쳐먹어도 먹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간단히 반으로 갈라서 엄마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으면 된다기에 그렇게 했다.  뭐야 이 심플함은, 남자를 위한 과일이다! 근데 맛을 뭐라고 해야 하나...맛없는 키위맛. 검은 씨같은게 있어서 키위 느낌이 나는데 맛은 안달다. 뭐야 이거 엄청 신기하기만한 과일이네. 

그래도 이런 신기함을 느끼는 내가 더 신기했다.
나도 이런  나이가 되었다.
아이처럼 세상을 신기하게 보지 못하는 것이, 
세상에 신기한것이 더 이상 없는 것이 아니라 
나만 그걸 보지 못하는 것 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인간들이 어두운 우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닌가" 라고 어린왕자를 지은 생텍쥐페리가 말 한 것 처럼, 우리들이 "호기심 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새로운것이 없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매일매일 호기심에찬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것저것 해봐야지 
나의 셀프 명언 "해보는 것이 진짜다" 아 그냥, 해봐 사봐 써봐 먹어봐! 
나 지금 뭘 망설여 잃을 것도 없는데, 무조건 얻을 것만 있는 인생인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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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의 피부 만큼이나 나의 글도 노화됐나 보네.

나이가 드니까 아니면 너무 대학원에서 남의 건조한 페이퍼만 읽다보니까
내 일상 생활을 말하는 글에도 디테일이 사라졌다. 젠장~누가 보면 내삶이 졸라 건조해 보이겠는데...ㅎㅎ내글에 가뭄이야 가뭄이 왔다. 내글에 수분 크림을 발라줘야 하나 아니면 일단 급하니 씨씨크림으로 티안나게 가려야 하나...잠깜, 마녀사냥 보고와서 다시 쓰면 디테일이 좀 살아 나려나~

인정하자. 삼십대의 피부 만큼이나 나의 글도 노화됐나 보네. 이십대에 처음 글을 인터넷에 올릴 때는 붓으로 쓴 글이라고 불리도록 쓰려고 했는데 붓대가 나갓구만. 아니지 붓탓 할 떄가 아니다.오늘부터 나는 글쓰기 de테일러(tailor)가 되야한다.  형, 근데 이건 진짜 꼬졌어 붓좀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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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Apple Mac OX updated! 새로운 애플 운영체제를 만나다 part1



Yosemite Apple Mac OX updated!

Hey guys, here is how new Mac OS looks like. I like the new notification center, since it is much more useful and informative than before.

I just updated so I'm not sure other feature like continuity which allows you to seamlessly keep working at where you were in any apple devices for any desks like email, messages, and pages, but what like the most is the energy efficiency. so if you use new Safari web browser, you can use your laptop longer unto 3hours than you use Chrome or Firefox. As you can see the energy consumption, check the pic I'm sharing here: Chrome = 38.1 vs Safari = 4.48.




제가 방금 애플의 요세미티 라는 새로운 운영 체제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디자인은 더 심플하지만 빠르고 아주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보면서 눈에 피로가 상당히 덜 느껴집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현제 어느 브라우져보다도 사파리가 가장 빠르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좋다는 겁니다. 배터리 소비에 있어서는 최고 3시간 가량 더상용 할 수 있고, 빠르기는 6배까지 빠르다고 합니다. 실제 확인을 해보니 빠르니는 아직 Heavy하고 복잡합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는한 1~2초 차이라 모르겠지만, 에너지 효율은 확실히 좋네요. 사진에 첨부한 것처럼 사파리에 더 많은 사이트를 걸어놨는데도 더적은 사이트를 열어놓은 크롬보다 훨씬 배터리를 덜 먹나 봅니다. 당분간은 사파리로 옮겨가고 있다가 구글이 발끈해서 업데이트 해서 에너지 효율 올려놓으면 그 때 다시 크롬으로 옮겨야 겠네요.
Energy consumption: Chrome = 38.1 vs Safari = 4.48.

아침에 일어나서 바쁘게 업데이트하고 키노트 다시보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해 봤는데 아직 아이패드와 아이폰 업데이트는 안해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Continutiy 라는 모든 디바이스가 아이클라우드와 블루트스를 통해 연계되는 기능을 확인 못했네요. 이건 진짜 대박 기능인데 심지어 노트북으로 아이폰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메일쓰다가 잠깐 화장실 갈때 아이폰으로 마무리짓고 보낼 수 있는 기능. 애플이 이런거 할 떄 나는 그동안 뭐했나 싶기도 해서 3초간 자괴감에 빠졌다가 요쿠르트하나 먹고 다시 기분좋아졌으!

공식적으로 ios8.1은 미국 시간으로 월요일 10월 20일에 나오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후에 추가적인 문제점이나 흥미로운 점들이 발견되면 추가 포스팅 하겠습니다.

애플사용자 분들은 업데이트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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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믿지 않는다, 나는 그사람의 행동을 믿는다.




나는 정치적으로 특별히 어느 쪽을 더 선호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다만, 가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존경 하게 된다. 나는 그분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주로 정치인들이 즐겨하는 말로서가 아니라 행동으로서 보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믿지 않는 편이다, 나는 그사람의 행동을 믿는다. 말은 쉽게 속일 수 있지만, 행동을 속이는 것은 진짜 힘들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예리한 시선으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서른이 넘으면 대부분 이점을 아주 잘 알게 된다...잠깐, 갑자기 웃프다...

2011년 박원순 당시 서울 시장 당선자가 모교에 직접 찾아 오셨다. 민간 변호사일때 등산 다니면서 했던 우리 학장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데도 (사실 당시 당선 직후라 엄청 바빴을 거다) 강연을 온것이다. 그분의 진짜 털털함에 내가 당황했다. 셀카도 나보다 잘 찍어서... 당시 난 청년들이 취업 하는 것이 꿈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새로운 교육 청책이나 아이디어가 있는지 질문 했더니, 청년 창업을 돕는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답변 하셨다.




다른 분은 국회의원 박진 (당시 한나라당 3선 의원으로 기억한다.) 우리 어머님이 막내 아들 유학 가려는데 추천서 좀 써주세요 했더니, 바로 나한테 직접 연락 하셔서 써줄테니 초안 써서 보내라고 했던 분이다. 그분에게는 한장의 편지를 써준 것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정치인들이 일반 시민의 추천서를 다 써줘야 하다는건 아니다. 다만, 정치인이 일반 시민의 삶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배우게 됐다. 그리고 삶과 정치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된 계기가되었다.


선진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조금이나마 볼 수있는 기회였다 사실, 그전에는 정치란 말이 그냥 싫었다. 내 삶에 뭐 연관성도 없는 것 같았고, 맨날 싸우는게 정치인이 아닌가 하고 생각 했던 때다. 이런 때에 정치인의 말을 금으로 만드신 두분이다. 말 한대로 행동 하는 정치인이 더 많으면 좋겠다. 어느 당이냐를 떠나서 모두의 목적은 시민 (뭐 정치인은 시민 아닌가)이 즐겁게 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 하는 것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시민도 마찬가지로 나의 행복이 우선이 겠지만, 결국 개인의 행복만 추구 하다 끝나는 삶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의미 한가. 내가 여기 까지 오는 데에도 (별것도 아닌 놈에서 좀 별것인 놈 정도 되는데 까지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와 주었는지 생각 해보게 된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더라도 그일이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일로 연결 되길 희망 한다. 나의 행복이 곧 다른 사람의 행복을 가져오는 일이면 더할 나위 없겠다. 

나를 예를 들자면, 교육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개인적으로 삼시 세끼 먹고 살고, 이일이 교육 시스템을 발전시켜 공부 효율을 10% 정도 올리는 거다. 그러면 부모들은 그 10%시간을 아빠랑 애들이 즐겁게 비디오 게임이나 공놀이 하도록 만드는 거다. 특히,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공부를 좀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는 날이 오면, 기뻐서 강남 사거리에서 문워킹으로 종로 3가까지 뒤로 갈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에서 갑자기 마이클 잭슨 형이 보고 싶어지는 스산한 가을로 가는 이중 결말의 글이다. 잭슨형 정말 춤과 노래는 쵝오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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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윤태영의 나는 이렇게 쓴다 (네이버 블로그 펌)


윤태영의 나는 이렇게 쓴다 (네이버 블로그 펌)

아주 좋은 글로 글을 쓰기위해 알아 두면 좋은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retty119&logNo=220148306915

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맥도널드 도네이션 박스에는 우리가 모르는 역설이 숨어 있다.




햄버거를 주문하고 계산대에 있는 도네이션 박스를 잘 보자. 거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역설이 숨어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 원주민의 노동력을 착취해 만든 고기패티로 만든 버거를 먹기위해 줄을 선다. 그리고 계산 하고 남은 잔돈을 기쁜 마음에 기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 고기 100g만 먹지 않아도 아프리카에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걸 알기 바란다. 100g의 고기를 만들려면 고기 약10배 무게에 해당 하는 옥수수가 사용 된다. 이 옥수수의 양이면,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 10명을 살릴 수 있다
 -음식문화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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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for Learning/ Gamification 게임을 통한 교육법 (새로운 classroom model)



지난 여름, 일했던 회사에서 제가 만든 교육 모델을 기초로 비디오를 제작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의리있어 사람들. 게임을 통한 학습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혹시, 교육관련 분야에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 앞으로 교육이 어떤 식으로 변할지 볼수 있습니다. 비디오 감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
Click here

I had intern at TouchCast, interactive video app developer on iPad, last summer. I was working on designing new classroom model and UI design. Plus. other stuff. You know intern means, everything I had to do when I'm asked. ^^

This is a TouchCast video, this will show you how teachers can make our classroom more active and fun based on gammification/ game for learning. If you had an iPad, please use it since this is not a just normal video, but interactive video you can touch the screen, the interactive elements in videos, for more info.

To watch the video,
Click here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아는 것이 너무 많은 당신이 창의력은 부족 한 이유


아는 것이 너무 많은 당신이 창의력은 부족 한 이유: 중고등학교 과정




오늘은 “아는 것은 많은데 창의력은 부족한 이유” 가 무엇인지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우리의 '학창시절'을 떠 올려 보면, 한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대부분 ‘시험기간’ 이라는 특이한 문화를 경험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학생들이 친구들이 모르는 것을 질문 하거나 노트를 보여 달라고 해도 가르쳐 주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이것은 배움의 과정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참극 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가르쳐는 주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아니, 내가 가르쳐 줬는데 저놈 성적 더 잘나오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 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건 사실이죠. 저도 그랬죠. 하지만, 두번 정도 시험을 거치고 나면 알게 됩니다. 무조건 알려준 사람의 점수가 더 잘 나옵니다. 이럴 수가…왜그럴까? 지금 안 궁금 함? 어차피 내 글을 다 읽을 당신 지금 아주 궁금해 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화장실 다녀올 분들 갔다 오시고 흡연자는 사탕 한개 입에 넣고 시작하죠. 중요한 얘기이므로 이번 사연은 좀 깁니다.



사람들이 배운다는 것에는 개념적으로 레벨이 존재 하는데요. 이러한 개념을 처음 도입한 분이 있으니, 교육 관련 전공자들은 대부분 들어 봤을 것 같은데, 벤자민 블룸, Benjamin S. Bloom (1913 ~ 1999)입니다. 이분 구순잔치 직전 돌아가신 아주 오래 살다 간 분이네요. 첨부한 사진을 좀 보면, 낮은 레벨 부터 remembering 기억 – understanding 이해 – applying 적용 – analyzing 분석 – evaluating 평가 – creating 창조 순 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기억 remembering (또는 알고 있다 정도로 해석)’ 배움에 있어서 가장 낮은 수준의 과정입니다. 잠깐, 수준이 낮다고 하니 똑똑한 한국 한생들을 무시하는 것 같은 늬앙스인데 사실은 여기까지 도달하는데도 큰 노력이 필요하죠. 어떤 사람들은 이런 ‘기억’ 단계까지도 못 오릅니다. 예를 들어, 제 친구 재훈이…너의 학창시절은 정말 저질이었다... 그래도 군대 갔다와서 나랑 친구 해줘서 고마웠다. 다시 돌아와서, 서두에 얘기한 것처럼 한국 학생들은 여기 ‘기억’ 이라는 단계에서 배움이 주로 멈춥니다. 양은 많이 기억 하지만 상위 레벨로 못가는 거죠. 게임에서 경험치는 많은데 레벨 1이라 좋은 칼도 못사는 '케릭 ( 게임에 케릭터)'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가끔 기억을 넘어 이해로 가는 사람들이 있스. 이런 사람들은 중고등학교 시절 누군가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교육에선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을 남에게 전달하고 가르칠 수 없다” 고 설명하는데요. 다시 말해, 친구가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학생들은 보통 “아~ 나 이거 알어” 해서 막상 설명 해주려고 하자,  ‘알고’( knowing)있는 것을 ‘이해’(understanding)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 하고 있다는 걸 확인 하는 순간이 온거죠. 이순간은 마치, 티비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뒤돌아 있는 분에게 마음에 드는 여성이 다가가도록 한뒤, 기대에 부푼 마음에 “자! 이제 뒤를 돌아봐 주세요” 해서 돌았더니 뒤에 뭐 아무도 없는 느낌. 그 공허함. 

그럼, 이런 공허함은 나쁜걸까? 그건 아니다, 이거 좋은겁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제 상위 레벨인 "이해"단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겁니다. 가르쳐 줄려고 해보니 사실 나 몰랐네, 그러니 “어. 뭐지.” 하다가 그 모르 부분을 더 ‘파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는 거죠. 우리는 흔히 이렇게 동기부여 (motivated)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죠. 이 ‘공부를 파’는 과정이 우리가 흔히 심화학습이라고 부르는 것이 겁니다. 진짜 중요하니, 이거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단계 별로 보면, 먼저 알고 ‘기억’ –> 진짜‘기억’ 하는지 확인 하는 것 (보통 시험에서 확인하게 된다). 두번째로, 가르쳐 주거나 하면서 ‘이해’ 했는지 확인하고 -> 알고는 있지만 ‘이해’ 는 못했는지 확인 하죠. 마지막은 다시 더 깊이 파고 들어 이해를 제대로 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선 이러한 과정이 주로 이루어 지는 거겠죠.

그럼 대학교에선 어떨까요? 

아는 것이 너무 많은 당신이 창의력은 부족 한 이유 part2: 대학교 과정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채우지 않으면 우리는 배움에 있어서 ‘레벨업’ 하지 못한다."

이번에는 대학교로 한번 가보죠. 대학에서 배우는 것 중에 진짜 중요한 것은 오히려 일종의 습관이다. 공부하는 습관, 즉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뭐가 필요한지 알고 이를 채워 넣는 건데, 누가 물어보지 않아도 대학교에선 이런 과정을 혼자 해내야 하죠. 이단계가 이해보다 높은 배움의 단계, 즉 ‘적용 (applying)’  + '분석 (analyzing)' 단계일 겁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 형님의 일화가 이단계를 우연히 설명 한적이있는데요. 유명한 ‘재판’ 이라는 책의 내용은 그가 재판을 통해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자신을 항변 하는 내용입니다. 반대파에서 말 하길, “왜 당신은 당신이 우리보다 더 똑똑하다고 주장 하는가?” 이유 없이 그냥 허풍 이거나, 만약 거짓이라면 벌을 받게 하려는 의도의 질문으로. 만약 소크라테스가 당시 “난 사실 너 보다 안똑똑해” 라고했다면, 벌만 받고 바로 풀려났을 겁니다. 제자들은 모두 항변하지 말라고 소크라테스를 말렸으나, 소크라테스는 반박의 말을 하고 죽음을 택했죠. “나는 내가 새로운 무언가를 더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내가 당신들 보다 더 낫다고 믿는 이유는, 나는 최소한 내가 무엇을 모르지 알고 있는 것에 있다” 라고 했죠. 

이것이 그 가 남긴 말 ‘무지(無知)를 앎. “나는 무엇을 더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고 있다. 이것이 나와 당신들의 차이점이다.” 라는 말이 요지였죠. 저는 이책을 2011년도 저의 꼬름한 원룸에서 읽고있었습니다. 뭐어차피 소크라테스님이 한국인이 아니라 번역에 차이가 나더라고 그 뜻이 아니라 그 생각이 저의 머리르 망치로 친것 처럼 충격적이었죠. 이책을 읽는 순간은 저는 “유레카!”를 외치며 라면먹던 젓가락을 털컥 놓치게 했습니다. 이렇게 무엇을 모르지 아는것을 교육에선 ‘메타인지’ (meta-cognition) 라는 용어로 소개 됩니다. 물론 당시 소크라테스는 메타인지가 뭔지 몰랐겠죠. 그리고 관심도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아마도 메타인지 능력이 높았을 거다라는 추측을 혼자 해봅니다. 

중요 한건,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채우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배움에 있어서 ‘레벨업’ 하지 못한다.마치 경쟁 하듯, 새로운 것을 찾는 데에만 매몰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이 얼마나 멋진 말 인가요.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 생각해본적은 있을 겁니다, 그럼, 이제 무엇을 모르는지도 알고 있나요? 


아는 것이 너무 많은 당신이 창의력은 부족 한 이유 part3: 석박사 과정에서는


"무언가 만드는 건 결과 뿐아니라 과정부터 즐거움이다."


이제 대학원과 박사과정으로 가보죠. 독자 중에 왜 대학원의 학위 (degree)를 마스터 (Master) 라고 하고 박사 학위를 Ph.D. 라고 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감히 정의를 내리겠다는 건 아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배움의 레벨’ 개념을 넣어 설명해 보면, 마스터는 이제 많이 경험하고 지식이 충분히 있어서 무엇을 평가 (evaluating) 할 수 있게 되는 단계일 겁니다. ‘평가’ 를 하기 위해선 당연히 하위 개념의 스킬이 모두 필요 하죠. ‘알다’ 부터 ‘이해’ 그리고 ‘ 적용’ 과 ‘분석’ 까지 모두다. 그래야 제대로된 ‘평가’ 가 이루어집니다.

그럼, 영화 스타워즈나 취권에서 “마스터” 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주로 하는 일을 생각해보죠. “K-pop스타”나,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윤종신이나 박진영같은 존재다 (judge). 자신의 부족함을 평가한 후에 높은 수준에 올라 비로서, 남을 평가 할 수있게 된 것이죠. 이제는 나 뿐 아니라 남의 입에 “공기반 소리반”을 넣으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마치 초가을 낙엽이 닥터마틴에 밝혀 나는 명쾌한 소리를 내는 것 같네요” 평가 하면서도, “아마도, 성대가 튼튼한가 봐요” 와 같은 너스레를 떨 수 있다는 거죠. 배움에서 가장 재미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평가하는 ‘꿀잼’ 을 느껴보고 싶다면 ‘알고’ 있지만 말고 ‘이해’ 하고 ‘적용’ 하며 ‘분석’ 해보세요. 그러면, 게임에서 ‘만렙’ 찍은 것처럼, 당신은 어떤 것을 평가 할 수있고 다른 사람을 이끌 수있는 단계에 오르게 될겁니다.

이제 드디어 마지막 단계입니다. 박사학위는 주로 철학 박사를 의미합니다. Ph.D. 가 바로 doctor of philosophy 를 의미하는데, 의사같은 특수 한 경우를 제외하고, 과목에 상관 없이 해당 과정을 끝내면 당신은 철학박사죠. 물질적인 것 뿐 아니라, 어떤 개념이나 생각같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며 영향을 주는 것들을 포함하여, 주로 무언가를 생산 하는데 시간을 사용 하게 되는 단계일 겁니다.

말로 하기도 힘든 이 과정을 직접 겪어야 하다니...그래서, 창조적인 단계로 올라가기가 그렇게 힘든건가보니다. 물론, 학위가 있어야한다는 건 아닙니다. 무언을 만드는건, 이해를 바탕으로한 분석과 평가 능력등 모든 스킬이 동원되어야 나오는 결과물이죠. 그래서 학위랑 상관 없이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친다면, 높은 배움의 단계로 올라 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만드는 건 결과 뿐아니라 과정부터 즐거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죽기전에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합니다. 얼른 당신의 버켓 리스트에 넣으시죠. 게임이라면 당신은 이제 프로 게이머가 아니라 게임 제작자가 된겁니다. 이건 이상하게 힘들지만 하는 동안 엄청 재미있고 멋진 일로 당신만의 세계를 창조 하는 일입니다. 

나는 성공이나 실패와 상과없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게 된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과정이 보기엔 쉬워 보여도 실제로 해보면 정말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제가 예전에 싸이질을 한 것도 유투브에 비디오를 올리는 것도 친구와 함께 책을 쓰기 시작한 것도 사실 위에서 소개된 무언가를 만드는(creating) 과정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창조 활동은 많을 것을 배우게 합니다. 

잠깐, 물론 제가 만든 걸 처음 보면, “뭐지 이 쓰례기는” 하는 생각에 누가 볼까 두려워 얼른 연속 서른 일곱번 쉬지 않고 고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곤 마치 그런 일이 세상에 없던 것 처럼 사람들에게 짠~하고, ‘덜 쓰레기’ 를 보여주죠. 스티브 잡스가 이런 쓰례기 짓 하지 말라고 강조 했는데,.. 그건 천재들이 부르는 파랑새 소리라 저 같은 닭에겐 안 들립니다. 부족한 저 에게 주어진 선택권이란  아직은 “맛 없는거 먹을래, 아니면 덜 맛 없는거 먹을래” 중에서 선택 하는 거죠. 그러나 얼마나 잘 만들었는 지와 상관 없이, 높은 단계의 활동을 할 수록 우리는 더 많이 배우게 된다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학습 이론에서는 “learning by teaching” 즉, “가르치며 배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많이 배우게 된다는 말도 사실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말이죠. 그러니 이해 단계가 아닌 제작이나 분석 단계에서 하는 활동이 주는 배움이란 정제된 다이아몬드와 같은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너무 많은 당신이 창의력은 부족 한 이유 the last part: 배움에 대한 결론

이제 마지막 파트까지 왔습니다.


"대단한 것이 아니면 만들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YouTube 나 페이스북에 친구들이 올리는 사진이나 글을 소비만 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끊임 없이 글이나 사진 심지어 비디오를 제작해 올리는 사람들은 이미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의 배움단계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셀카/셀피 아니면 음식 사진도 무시하지 말라, 우리가 보기엔 그냥 툭 찍어 올린 것 같아도, 최소 여러장 찍으며, 어느 각도로 찍을까 그리고 색깔 뿐 아니라 어떤 말을 같이 걸어 올릴까 고민하는 과정을 다 거친 것입니다. 이정도의 활동만으로도 우리의 뇌에는 아침 8~9시 사이 강남역 8차선 도로 교통량과 맞먹는 트래픽이 걸립니다. 뉴론 3개 사용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몇만개 단위 일것이 확실하죠. 찍기만 하고 추가적인 행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아주 많이 배웠을 거라 확신 합니다. 

뭐 이렇게 생산 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고 남을 위해서 하는 것 같고!.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죠. 그러나, 서두에 말한 것처럼 이러한 활동이 시간 낭비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절대 소비만 하는 사람은 생산도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지식에 있어선 무조건 생산자가 소비자 보다 많이 배우고 얻게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경험에 대한 투자이며, 높은 단계의 배움으로 가는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승자가 되고 싶은 사람, 만들자, 무엇이든 괜찮으니, 다만, 그것이 당신이 좋아 하는 것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창의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면, ‘창의적’ 이라는 ‘단어의 정의’ 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까지 얘기한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만드세요, 당장 오늘 저녁 반찬은 당신이 만들어 먹는 것으로 시작하시죠, 얼마나 맛 없는지 ‘알게’ 될 겁니다. 그동안 요리 잘 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남편이 착해서 그런 것일 뿐, 사실이 아니죠. 그래도 냉정히 먹어 보며,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분석’ 해보고 다른 음식에 새로운 양념 을 ‘적용’해보자. 그리고 다음에는 남편도 음식 만들어 보라고 한 후 ‘평가’해서 퍽도 맛 없음을 알리세요. ‘마스터 쉐프 코리아’ 처럼 만든 음식이 바로 쓰례기 통에 들어 가더라도 계속 노력하세요. 이후엔, 당신이 만든 음식을 블로그에 올리고 과정도 비디오로도 찍어 공유하라. 당신은 이제 ‘제작자’로서 무언가 창조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대단한 것이 아니면 만들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 대단한 것을 ㅏㅁㄴ들 수 없으니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마다, 저자인 내가 여기저기 저질러 놓은 쓰례기들을 보고 자신감을 회복 하세요. 당신은 생각보단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이건 남을 위한 창조 활동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것이비다. 알기만 해서, 이해 했다고 해서 창의적인 사람이 되긴 힘듭니다. 예술적이고 창의 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갑자기 미친짓 하지 마세요. 그게 아니고, 창의 적인 생각도 그렇게 하도록 훈련 받는 겁니다. 

고민 하지 마라, 무언가 창조해 보는 것이 진짜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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