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연재#2] 트위터에서 만난 현재 진행-ing 너 좀... 낯설다


이미지 출처: Twitter.com

현재 진행형이 미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카카오 브런치" 연재#2편 입니다.
제가 트위터에서 만난 일본식 문법표현 "현재 진형 형"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후 "현재진행형"을 호형호제하게 되었다는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죠. 모든 배움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매일 하지만 보이지 않던 것이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 보이기 시작하죠.
지난 편에선, 제가 그리고 친구들이 어떻게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설명하기 위해 다소 원론적인 얘기를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좋아서 한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 그리고 뉴미디어를 사용한 학습은 전통적인 방법과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배움을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요. 이는 효율성만 증대한다는 건 아닙니다. 사실 저는 "효율성"이라는 단어가 가진 뜻이 매우 중요하면서도 교육에선 무서운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교육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가끔은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즐겁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목표가 학습의 최적화라고 하지만 결국 표현 안에는 효과적이면서 즐거운 교육이라는 말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바로 게재하지 않고 링크를 거는 이유는 "카카오 브런치" 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엄이 나올 때마다 저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겁니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기술을 교육을 효율적이고 즐겁게 할지를 연구하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일이거든요. 

그럼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죠.

연재#2] "NYU 유학생의 영어 고백기" 클릭



김도현 뉴미디엉 영어학원 홈: www.NewMedia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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