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이 읽어 볼만한 책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영어 공부에 대해 자주 포스팅을 하고 있다보니, 뭐 사람들이 계속 물어보니까요, 오늘도 못다한 답변 중에 하나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받는 1차 질문은 영어 공부방법에 대한 거고요. 다음 2차 질문은 "어떤 교재나 책을 보면서 하면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입니다.
뭐 맘 같아선, 악마 처럼 "내 강의랑 책을 보면서 하시오! 그럼 만점 받습니다"라고 하면 좋겠지만, 아직 저도 여러분과 같이 배우는 입장이라서요. 이미 제 글이나 강의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즐거운 리딩이 좋은 공부 방법중 하나 입니다. (물론 저는 좋은 영상을 보고 나서 책을 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비쥬얼 러너, visual learner, 라서)
우선은 책이 아니라 메거진/ 잡지를 소개 할 겁니다. 과학 잡지로서 미국에선 최고 + 최고 유명한 잡지 중하나입니다. 양대 산맥 중하나는 역시 Wire 그러나 제 개인적으로는 Scientific American (이하SA) 는 압도적으로 더 재밌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MAXIM 이나 ESQUARE 처럼 재밌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어떤 누구도 이런 책이 있다고 말해 주지 않더군요.
한국에선 주로 여자 선생님들이 영어 를 가르치시기 떄문에 아마 이쪽 공대 과학 엔지니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추천해주지 못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특히, 이 잡지는 우리 공대생 친구들이 주로 볼만한 잡지로, 물론 여자분들이 조금 소프트 하게 과학잡지를 보시고 싶은 분 포함, 공대생에 엔지니어 출신인 제가 추천 하는 잡지입니다. 아마 우리 서로 코드가 맞을 꺼야 친구들. 우리 남자 분들도 책좀 읽자, 진짜 형이 부탁 할께.
거두절미 팍하고, 그럼, 짠 !
바로 이책 이시올시다.
기사 하나만 JPEG 파일로 공유해 드리 겠습니다.
지난 2015년 1월호에 나온 기사 입니다.
그럼 즐거운 리딩/ 워칭도 하시고요. 해당 잡지는 참고로 온라인판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유료 구독이 가능 합니다. 한번 훑어 보시고 내 꺼다 싶으면 여러번 반복 해서 한권을 한달동안 보시고 계속 신간이 나오면 그때 그떄 구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 1년 봤어요, 처음에 미국와서요. 할만해요.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여학생분들을 위한 영어 잡지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 클릭
참고로 저의 블로그도 구독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위에 보시면 subscribe 옆에 이메일을 입력하시면 매번 새로운 포스팅이 올라올 때 마다 공지 메일이 발송됩니다.
저의 유투브 채널 / 페이스북 을 통해 educational technology 또는 미디어 기술 영어 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나 정보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떤 의견이든 어느 사이트에든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물론 글펌도 가능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