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뉴미디어 영어
강의 #11번째 시리즈
지난 강의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nyulecture1
강의 대본 다운 받기 클릭
Jason Fried:
협업 소프트 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를 운영하며, 더 생산적으로 업무가 진행 되도록 하는 회사문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은 CEO입니다.
'Why work doesn't happen at work"
“왜 정작 사무실에서 일이 제일 안 될까?"
예전에 TEDx 강의를 통해 그를 처음 알게 되어 몆가지 강의와 그의 책 REWORK를 읽고는 직장 문화에 대해 참 맞는 말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었죠. 그래서 언젠가 Jason Fried의 TED 해설강의를 제가 만들고 그에 대한 소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요. 생각했던일을 드디어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강의를 보기 전에 미리 핵심이 되는 내용을 말씀드리면:
회사에서 정작 긴 시간 동안 한가지, 해야만 하는 일에 깊이 있게 집중해서 일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순간순간 깊은 사고에 들어가기까지 기다려 주지 않고 계속 그 단꼐 전에 불러내서 방해를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아침에 가서 카피 한잔 하고 슬슬 일하려고 하는데 팀장이 불러서 이번 주 안건 설명해주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일하려고 하니 커스터머가 전화로 자기 일부터 먼저 해달라는 요청이 오죠. 그리고 바로 점심시간, 커피 한잔 마시고 자리로 돌아오면, 다시 매니저가 오후 회의 떄문에 모든 팀원들을 불러 모아 의미 없는 얘기를 계속 하죠. 돌아오니 옆에 동료가 모르는 일에 관해 물어보길래 조금 도와주고 설명해 주니 벌써 4시, 지신의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피곤해서 집중이 안 되죠. 그리고 정작 일은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 커피숍 등에서 하거나 주말에 나와서 다시 하게 되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겁니다. 참 공감 가죠.
그래서 그가 제시한 해결책은 3가지:
1. ‘No talk Thursdays’ – tell people not to talk to each other for 1 afternoon per month. It is amazing how much work will get done if employees can have 4hrs uninterrupted.
"말 절대 서로 하지 않는 목요일" -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후 시간에 서로 회사에서 업무 중에 절대 말하지 않기로 해봐라. 직원이 하루 4시간 정도 방해받지 않고 한 일을 보면 엄청 놀랄 것이다.
2. Move away from face-to-face communication, and towards emails / messaging. This can still be time-consuming, but at least the recipient can choose when to deal with it. They can schedule around their core work and take it at their own pace.
직접 얼굴 보고 하는 대화를 없애라. 예를 들어 이메일이나 메신저 메시지로 보내고 이를 통해 상대방이 그 일을 할 수 있을 때 스스로 자신의 업무에 방해되지 않는 페이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라.
3. Cancel a meeting – if you have to make a decision at a meeting, just cancel it. The decision will still get made somehow, and you’ll free up everyone’s schedule.
회의는 취소해라 - 당신이 할 수 있다면(매니저급이라면), 회의는 그냥 다 취소해, 그냥 취소해라. 이를 통해 다른 모든 사람이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방 시켜 줄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공하는 강의를 통해 영어를 함께 배우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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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뉴미디엉 영어학원 홈: www.NewMedia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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