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연재#12] 뉴욕 3년차에 현재완료를 처음 사용해 보다.

연재#12 NYU 유학생의 영어 고백기

간단한 현재완료 사용법


현재완료를 시간이 아니라 결과에 더 집중해 보죠.




유학 2년 차 때 쫌인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나도 한번 "완료"라는 이름을 가진 형태의 문장으로 말하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사실 시험에 나오면 문제는 다 맞히고 누가 문법 규칙 설명해보라고 하면, 영어 선생님만큼 시원하게 "설명"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막상 실전에서, 특히 face-to-face talk같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는 대화에서는 전혀 사용할 수가 없었죠. 저는 마치 신참 예능인처럼 언제 끼어들어 가서 말하나 눈치만 보는 형태라, 감히 완료시제를 만들어 들어가 갈 타이밍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해 아주 단순한 접근법(approach)을 사용합니다. 바로, 언제 사람들이 실제로 현재완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직접 확인해서, 그 용도로만 먼저 사용해 보기로 한 거죠. 성격대로 바로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친구들이 말할 때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통해 현재완료가 사실 그들의 귀차니즘을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는 걸 발견하게 되죠. 물론 저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엄청나게 편합니다. 오늘 이 부분을 같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방법만 알려드리지 말고 실제로 뭔가 내용 있게 배워보죠.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연재#12

NYU 유학생의 영어 고백기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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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뉴미디엉 영어학원 홈: www.NewMedia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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