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tve & Inactive learning을 통한 학습 디자인 소개
by NYU 유학생
새로운 영어 학습 디자인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제가
지난주 우연히 본 블로그 글 하나를 소개하고 시작하죠. 여러분도 영어를 공부하면서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 일 겁니다.
제가 본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런 겁니다.
"자신이 영어를 엄청 잘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안 해본 방법이 없었고 오랫동안 단어도 많이 외워봤고 영어 학원도 다녀봤지만, 영어를 원하는 만큼 잘하게 되진 못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미국 드라마와 라디오를 미친 듯이 들었더니 귀가 뚫리고 대사를 그대로 따라 말했더니 입이 트였다. 당신도 이제 공부하는 데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그냥 몇 달 또는 몇 년 정도 계속 보고 들어 봐라.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다."
익숙한 내용인가요?
저는 이분이 과정은 잘 설명했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자신의 학습 과정과 그 결과와 상관관계는정확히 분석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확한 분석을 했다면 아래와 같은 결론이 나왔어야 합니다.
"나는 이것저것 열심히 공부도 해봤고 그러다
얼마 전 영어를 계속 듣고 보면서 영어 노출 시간을 엄청나게 늘리자 입과 귀가 트인 것 같은 효과를 봤다. 당신도 이것저것 열심히 하고 나서 어느 수준이 되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나처럼 확 늘려보라 효과를 볼 것이다."
둘 다 비슷한 말처럼 보이시나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앞서 보신 내용은 자신이
영어 실력이 늘기 전에 거친 과정, 즉 다양한 방식의 영어 공부와 학원 다닌 경험 등을 모두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다른 영어 학습자들에겐 이것저것 하지 말고 바로 미드나 라디오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왜 그런지 설명해 드리죠.
왜 그런지 설명해 드리죠.
전체 글은 아래 다음블로그를 통해 제공합니다.
김도현 뉴미디엉 영어학원 홈: www.NewMedia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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