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언어 습득 향상을 위한 인지 툴로서의 구글 글래스 앱 디자인 및 개발/ Google Glass application as a cognitive tool to enhance second language acquisition

Thesis Project, named Outro, Google Glass application as a cognitive tool to enhance second language acquisition

언어 습득 향상을 위한 인지 툴로서의 구글 글래스 앱 디자인 및 개발



우선 소개 동영상 부터 보시고 시작 하는 걸로
Here is the introduction video







오늘 포스팅에는 제가 그동안 논문을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introduction 비디오를 2일만에 뚝딱 만드는 바람에 많이 부족한데 이상한점 발견 하시면 좀 알려주세요 수정 할께요

1.Outro's approaches to solve the problems with language learning

There are more than 800,000 international students in the United States who have to learn English for work or study. Although they devote countless hours trying to acquire proficiency in English, they often do not make great success. They seldom make socialization with natives due to the language barrier and have to get over daily frustrations. I was inspired to start this project to help address this problem

There are three main problems with authentic language learning: 
1.A lack of socialization and interactions with natives (Krashen, 2003)
2.A lack of in-time and on-demand learning with immediate feedback (Chapelle, 1997; Gass, 1997)
3. A lack of situated learning for authentic expressions with rich context (Chang, 2014; Mayer, 2005) 

What (Technology perspective): Google Glass can provide two advantages to language learners: a see-through display and a user interface, which can prevent interruptions in the flow of conversation. Unlike smartphones, the transparent prism display enables users to view either a heads-up display of information or their surroundings and they can maintain eye contact with the person with whom they are talking. Also, the interfaces will help the learners pay attention to the real world instead of being distracted from it by micro-interactions. The reduced access time to get proper information would be a considerable advantage to language learners.

How (Design perspective): Outro for Google glass is a cognitive tool that enhances people’s ability to achieve goals that usually they cannot do without the tools. It does not provide specific learning content, but it encourages users to perform authentic learning in real-life situations with aid from technology. This was an approach to solve a root problem inherent in many other language learning methods, allowing users to learn the target information in the actual environment instead of an artificial or online environment. 


This is a short introduction video how real time captioning work
Users can get some proper information, such as definition of target words in real time, and they can save the dialogue or data made by themselves via the app. In addition, they can share the data with other applications and devices, such as Evernote or Facebook on desktops or tablets.
This is only the one part or example how users can use the app and device, so other instructions and examples are coming in second part video soon.

아래 소개 영상은 Outro라는 구글 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실시간 자막을 보여주기 위해 구글의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했고 추가적으로 학생들이 단어에대한 정의를 쉽게 실시간으로 알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추가 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다음 영상이 만들어지면 더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가끔 모르는 분들이 있으셔서 강조합니다. 비디오 제작, 디자인 개발 모두 제가 하는 겁니다.  왜 다음 영상 없어요 불평도 해주시고 저건 누가 만든 건가요? 물어보시길래 늬앙스가 제가 다른분의 컨텐츠를 여기에 옮겨오는 걸로 알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확인 드리는 겁니다.



지난 금요일은 논문 발표날 이었습니다. 일종의 paper 를 디펜스 하는 것인데 우리과 특성상 디펜스 보다는 아이디어 발표죠. 저는 논문 발표에서 어떤 식으로 구글 글래스가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라이브 데모와 함게 보여 주었습니다.  기술 + 디자인+ 교육 을 합치는 것이 엄청 어렵지만 꿀 잼이라는 걸 교수들도 인정해 주면서 같이 일해보자는 교수의 말을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칭찬 이었던 이유는 사실 전 그교수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나에게 B만 주던 교수 그래서 저는 오랜 기간 복수의 칼날을 갈며 이날 만을 기다려 왔죠 . 이날은 모든 교수가 반드시 참석 해야하기 때문에 복수하기에 아주 좋은 날 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 정확히 제가 계획한 대로 복수 했습니다. 자신의 연구실에 오라는 요청에, 속으론 안가요 교수님 그 연구실 안가! 배울게 없어! 라고 정말 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이걸 진짜 말로 해버리면 얼마나 유치합니까, 말이아니라 행동으로 복수하는 것이 그림이 보기 좋죠 서로 결국 윈윈(win-win) 인거죠.

물론, 발표에선 호의 적인 사람들 뿐 아니라 가끔 비호감들도 있습니다. 주로 입만 날아다니는 사람들인데.. 교육적 목적이 어쩌고 기술발전이 너무 빨라서 정보 접근성에 차이로 부와 함께 정보력 차이가 대물림 되고 어쩌고 하면 난 그냥 "너 그입 다물라!" 나열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그/ 그녀는 지금 까지 무엇을 했을까? 문제를 나열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 심지어 8살짜리 내 조카도 학교 어떤지 물어보니 내친구 박사가 한말 똑같이 하더라. 진짜 중요한건 문제만 나열하지 말고 쉿! 해결 하기 위해 행동 하라고, 행동! 프로젝트는 끝났어도, 이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고, 디자인이 끝나면 개발 해야 하고, 개발이 끝나면 다시 거기서 나온 문제점들이, 한다발의 숙제로 돌아와 힘들지만 지금 하는 것이 좀 재밌으니 좀 더 해보련다. 근데 곧 졸업이다. 그냥 연말 동안 만이라도 모두들 스트레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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