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공부하는 분들의 주요 타겟은 중급 이상인 분들 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메체의 특성상 제가 어떤 독자가 저의 컨텐츠를 사용 하실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분들이 저의 독자이지만요. 인터넷은 모든 분들이 접근 가능한 공간 이니까요.
오늘은 beginner 분들의 질문에 대해 조금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법 공부 어떤게 하나요? 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이므로 제가 아주 깔끔지고 이기적이게 얘기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급자 일때 선생님들이 두리뭉실 하게 조언 하면 더 혼란 스러웠던 기억이..., 초급자일 때는 그냥 이렇게해! 해주는 사람이 더 좋고 편하더라고요. 어느정도 뭐 비교 판단이 가능할 때나 요건 요렇게 이건 이렇게 하고 이럴땐 또 다르게 뭐 이런식이 통하는 거죠. 그래서 이글은 이기적이고 아주 소름끼치게 단편적으로 쓸 겁니다.
질문]
이미 grammar in use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왼쪽 페이지에 문법 설명을 보곤 다 이해 한줄 알고(마치 1번의 시험용/linguistics 문법 처럼 공부한뒤) 오른쪽에 문제를 풀고 채점해 보면 의외로 푼답이 거의 다 틀렸을 겁니다. 그리고 이유를 모르죠 왜 틀린 건지. 문맥 이해 없이 규칙처럼 외워 쓰면 다 틀립니다. 실제 영어를 쓰고 말 하려면 문맥을 알아야 하는데 이걸 가르쳐 주는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해를 100% 하지 못하면 반드시 틀리도록 하는 책이요. 참고로 나중에 자신이 고급 과정으로 올라 가게 되면 graamr in use intermediate 을 두번정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영어에 대해 20%도 모르는데 이렇게 문제풀 때 마다 다 틀리면 하고자하는 의지가 땅바닥에 떨어 지겠죠 그래서 이런경우 1번 방법도 먼저 시도해 볼만 하다는 겁니다. 1번처럼 공부하는 것이 뭐 나쁜건 아니죠. 저도 두가지 다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 했고요. 솔직히 말하면, 제생각에는 두가지 문법 다 배워야 합니다. 결국에는 다 해야죠. 싱겁나요? 단지 우선 순위를 알려드린 겁니다. 각각 종류에 따라 배울 점이 있어서 둘다 보면 좋지만, 현재 당장 해야 할 것 만 생각 하자고요. 특히 처음 영어 시작할 때는요.
그러나
1번 처럼 문법공부 할 떄 주의할 사항은 절대 규칙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공부하세요. 문법책에서 이건 이렇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면 그외는 다 틀린다고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실제 영어를 하다면면 문법에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생각해보면 한국어도 마찬가지죠. 자장면 보다 짜장면이 더 많이 쓰이고, 핵잼 노잼 같이 비속어도 딱 그느낌을 주기위해 바꾸고 합니다.
결론은 당장 영어를 해야하는 목적을 확인 하고, 맞는 책 강의 등 선택 후 미친 듯이 파는 것이 답 입니다.
미칫듯이 하는 기간은 3~6개월 정도 일겁니다. 가면 갈수록 영어가 편해지니 초반에 했던 3개월 만큼의 힘든 과정이 10년간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로켓이 대기권을 이탈할때 85%의 연료를 초반 2km대기권을 빠져나오는데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백km를 나머지 연료로 가죠. 군대 다녀온 남자분들 초반 3월개 죽고 싶도록 힘듭니다. 그렇게 2년한다면 차라리 빨리 포기하고 싶죠. 근데 6개월지나고 1년후 상병 달면 사회에 있을 떄 보다 편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리고 병장되면 장난 아니게 편하죠. 여러분 모두는 영어로 병장을 달고 싶은 겁니다. 근데 이등병 일병 없이 공짜로 올라가려고 하시면 안돼죠. 모두다 할수 있으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도 같은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싶네요. 훈련병 이등병 영어는 원래 힘든 겁니다. 힘들 땐 초코파이(작은 성취감, 칭창)하나 먹고 그힘으로 조금씩 앞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영어 잘하게 되면 진짜 재미집니다. 배움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 원초적으로 기쁨을 주는 것이죠. 조금씩 자신의 성취해 나가고 이노력에대해 자축하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로 시작해서 조금씩 큰 목표에 도전하는거죠. 기분좋은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겁니다.
영어 배우는게 즐거워야 합니다. 너무 종요해서 다시 얘기합니다. 영어를 하는 과정자체도 즐거워야 합니다. 즐겁다는 것이 힘들지 앟다는 거랑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힘든데 재밋다는 겁니다. 그 성취감에 신난다는 말이고요.
그럼 화이팅 하시고요 힘들다고 삐지지 않기!
오늘은 beginner 분들의 질문에 대해 조금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법 공부 어떤게 하나요? 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이므로 제가 아주 깔끔지고 이기적이게 얘기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급자 일때 선생님들이 두리뭉실 하게 조언 하면 더 혼란 스러웠던 기억이..., 초급자일 때는 그냥 이렇게해! 해주는 사람이 더 좋고 편하더라고요. 어느정도 뭐 비교 판단이 가능할 때나 요건 요렇게 이건 이렇게 하고 이럴땐 또 다르게 뭐 이런식이 통하는 거죠. 그래서 이글은 이기적이고 아주 소름끼치게 단편적으로 쓸 겁니다.
질문]
토익 토플같은 시험 점수도 필요하고 토익 스피킹이나 회화 면접 준비도 해야하는데 기초가 없는 경우 어떤 식으로 영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나요?
만약, 문법만 가르치는 학원 수업등을 듣게되면 실제 시험성적이 안나오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문법강의와 토익같은 시험 대비반 수업을 같이 병행하면서 듣는게 나을지요?
답변]
1. 자신이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시험을 봐야 한 것이라면, 흔히 제가 빨리 벗어나야 할 부분으로 지적한 시험용 또는 언어학 같은 문법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즉, 주어 앞에 뭐가 오는지/ 동사 시제 조동사 변화/ 뭐, 이런류요. 영어를 공부를 하는 목적이 현재는 시험 점수가 필요 하기 때문이면, 언어학 같은 분석적인 영어 문법을 공부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단지, 공부 요령이라면, 제 경우엔 문법책은 있었지만, 문법 책만 본 것이 아니고 먼저 토익 시험 볼 때는 토익 교재를 중심으로 보고 모르는 문법이 나오면 해당 문법이 나온 곳을 문법 책에서 찾아가 더 심도있게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것이 아마 문법책 사서 문법 강의 들으며 문법 공부만 쭉 하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 하실 겁니다. 마음도 한결 덜 조급 하고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세계에서 제일 쉬운 문법 책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2. 만약 자신이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유학, 교환학생, 인턴쉽, 연수 와 같이 스피킹/ 롸이팅이 필요한 경우, 1번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경우는 제 경험상 회화용(문맥과 느표현의낌을 알려주는) 문법이 필요한 경우 입니다. 그러니 grammar in use 류의 책을 여러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해설 하고 설명 해주는 강의를 같이 보면 아주 좋습니다. 박상효 같은 선생님이 잘 가르치죠 이책은요.
회화용 문법은 1번에서 언급한 시험용 문법과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문법에는 원래 회화용, 시험용 문법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나누자면 시험용은 좀더 짧게 문법을 썰어서 분석한 것에 가깝고, 회화용의 경우 영어에서 매우 중요한 맥락에 더 초점을 둡니다. 영어를 linguistics 처럼 짤라 놓으면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맥(context)이 눈에 안 들어오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처음 시작 할 때는 한국어 밖에 못하는 우리가 전혀 다른 언어 시스템을 이해 하기가 힘드니, grammar in use 류의 책이 진입 장벽이 높아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규칙이 아니라 주위 상황에따라 이렇게 쓰인다류로 설명하기 떄문이죠. 사실 한국사람이 이런거 굉장히 귀찮아하고 싫어합니다, 하지만 영어에선 매우 중요하니 꼭 하셔야 하죠.
이미 grammar in use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왼쪽 페이지에 문법 설명을 보곤 다 이해 한줄 알고(마치 1번의 시험용/linguistics 문법 처럼 공부한뒤) 오른쪽에 문제를 풀고 채점해 보면 의외로 푼답이 거의 다 틀렸을 겁니다. 그리고 이유를 모르죠 왜 틀린 건지. 문맥 이해 없이 규칙처럼 외워 쓰면 다 틀립니다. 실제 영어를 쓰고 말 하려면 문맥을 알아야 하는데 이걸 가르쳐 주는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해를 100% 하지 못하면 반드시 틀리도록 하는 책이요. 참고로 나중에 자신이 고급 과정으로 올라 가게 되면 graamr in use intermediate 을 두번정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영어에 대해 20%도 모르는데 이렇게 문제풀 때 마다 다 틀리면 하고자하는 의지가 땅바닥에 떨어 지겠죠 그래서 이런경우 1번 방법도 먼저 시도해 볼만 하다는 겁니다. 1번처럼 공부하는 것이 뭐 나쁜건 아니죠. 저도 두가지 다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 했고요. 솔직히 말하면, 제생각에는 두가지 문법 다 배워야 합니다. 결국에는 다 해야죠. 싱겁나요? 단지 우선 순위를 알려드린 겁니다. 각각 종류에 따라 배울 점이 있어서 둘다 보면 좋지만, 현재 당장 해야 할 것 만 생각 하자고요. 특히 처음 영어 시작할 때는요.
그러나
1번 처럼 문법공부 할 떄 주의할 사항은 절대 규칙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공부하세요. 문법책에서 이건 이렇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면 그외는 다 틀린다고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실제 영어를 하다면면 문법에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생각해보면 한국어도 마찬가지죠. 자장면 보다 짜장면이 더 많이 쓰이고, 핵잼 노잼 같이 비속어도 딱 그느낌을 주기위해 바꾸고 합니다.
미칫듯이 하는 기간은 3~6개월 정도 일겁니다. 가면 갈수록 영어가 편해지니 초반에 했던 3개월 만큼의 힘든 과정이 10년간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로켓이 대기권을 이탈할때 85%의 연료를 초반 2km대기권을 빠져나오는데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백km를 나머지 연료로 가죠. 군대 다녀온 남자분들 초반 3월개 죽고 싶도록 힘듭니다. 그렇게 2년한다면 차라리 빨리 포기하고 싶죠. 근데 6개월지나고 1년후 상병 달면 사회에 있을 떄 보다 편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리고 병장되면 장난 아니게 편하죠. 여러분 모두는 영어로 병장을 달고 싶은 겁니다. 근데 이등병 일병 없이 공짜로 올라가려고 하시면 안돼죠. 모두다 할수 있으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도 같은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싶네요. 훈련병 이등병 영어는 원래 힘든 겁니다. 힘들 땐 초코파이(작은 성취감, 칭창)하나 먹고 그힘으로 조금씩 앞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영어 잘하게 되면 진짜 재미집니다. 배움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 원초적으로 기쁨을 주는 것이죠. 조금씩 자신의 성취해 나가고 이노력에대해 자축하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로 시작해서 조금씩 큰 목표에 도전하는거죠. 기분좋은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겁니다.
영어 배우는게 즐거워야 합니다. 너무 종요해서 다시 얘기합니다. 영어를 하는 과정자체도 즐거워야 합니다. 즐겁다는 것이 힘들지 앟다는 거랑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힘든데 재밋다는 겁니다. 그 성취감에 신난다는 말이고요.
그럼 화이팅 하시고요 힘들다고 삐지지 않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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