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인생은 5분의 연속이란 각오로
우연히 유투브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사람이 죽기 5분전에 관한 이야기를 보게되었다.
1849년 러시아
이사람은 28살의 젊은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사형수로 당시 소련정부에 잡히게 되어 처형 직전이였다.
죽기직전 5분강의 시간이 주어지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기에
그는 2분간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며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해했고, 그리고 너무 슬퍼하지 말기를,.. 바랬고
나머지 2분간은 자신의 삶에 대한 끝없는 후회와 반성, 왜 이렇게 시간을 낭비 했을까 난 뭘한건가...
나머지 1분간은 모든것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세상을 뒤로하게 되는 순간이 오고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 더이상 나는 맨발로 흙을 밟지도 만지지도 못하는구나... 이제는 그아름다운 꽃향기도 느끼지 못하겠구나..." "살고 싶다... 조금만 더 살고 싶다." 라고 계속 되뇌이게 된다
그리고 총이 겨누어 지고 발사 직전, 갑자기 달려온 병사에 의해 형집행이 멈추고
사형수는 사형 집행이 정지되고 대신 유배를 보내라는 전갈이 옵니다.
그날 저녁 사형수는 동생에게 편지를 쓰고 지난 시절 시간을 낭비한 것을 후회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모든 정신을 글쓰기에 매진합니다. 유배지에서 3년동안 종이나 연필이 주어지지 않고 글쓰기가 허락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적어 놓거나, 소설 전문을 모두다 외워 버립니다.
시간이 지나, 출소하는 날이 되었고 그는 더욱 글쓰기에 매진하여 결국 장편소설 여러권을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인생은 언제나 마지막 5분이라는 각오로" 죄와벌, 영원한 만남등을 집필한 사형수, 이남자는 도스토 에프스키 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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